토스 체크카드 발급 후기(feat. 핀테크)

| 토 스 체 크 카 드 발 급 후 기 |

금융기관에 IT(정보기술)가 접목되어 최근 핀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IT 기술이 접목되며 기존 번거로운 결제방식에서 간편송금 간편결제 말그대로 간편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러한 간편한 결제방식등은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지만 나에겐 과소비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껴 체크가드로 용돈관리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체크카드 발급 기준은 혜택보다는 용돈관리 개념이라, 디자인위주로 선정하였다.

토스체크카드 및 카카오체크카드 두 종류 중 카카오 체크카드는 특유의 이모티콘등이 거부감이 들었으며, 토스카드는 출시한지 얼마 안된 신상카드이며 디자인또한 심플한 블랙이라 최종결정을 지었다.

개봉하는 순간 기분이 좋았다. 청접창을 받는 듣한 디자인구성으로 개봉전부터 기대감을 부풀렸다.

카드는 이미지와 싱크로율이 100%에 가까웠다. 블랙색상에 이름만 레터링되어있는 심플한디자인 앞으로 자주 사용할 것 같다.

다만 단점으로는 지문이 너무 잘묻는다. 마감재질 때문인지 아니면 블랙색상 원톤이라 그런지 너무 눈에띄는 점이 아쉽다.

혜택을 놓칠수는 없겟죠 발급 전 상세한 혜택은 홈페이지 참조 하시는게 명확할 것 같구요 혜택중 제가생각하는 유익한 혜택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1. ATM 출금 수수료 무제한 무료

현제 롯데 효성 한국전자금융 등 2019년까지 수수료를 면제가 적용되며 더많은 ATM기기에서 수수료 면제를 위해 토스 팀원들이 뛰고 있습니다. 제휴처 확보시 토스앱을통해 별도 공지를 한다고 합니다.

2. 잔돈저축

1,000원 미만 금액 결제시 잔돈은 토스 자동저축 계좌에 저축됩니다. 예를들어 4,500원 결제시 5,000원이 결제되고 500원은 계좌로 별도 입금되는 기능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잔돈 관리 기능을 이용하여 비상시 용돈마련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