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을 지나 면서 보이는 풍경은 초고층 아파트에 주상 복합으로 이루어진 AK& 및 대형 상가들이 신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 우비를 사기 위해 AK&에 다녀왔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 후 바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였지만, 초행길이라 그런지 수많은 주상복합시설에서 AK& 지하 주차장 출입구를 찾기가 다소 힘들었다.
주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진입하여 첫 번째로 위치한 캔들 매장입니다.
캔들 매장을 지나 올리브영과 다이소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등 생활 편의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들이 큼직하게 자리 잡고 있어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AK&에서 모든 생활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매장의 규모와 편의성이 좋아한 곳에서 모든 필요 용품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으며, 코로나의 영향 때문인지 규모에 비해 유동 인구가 매우 적었습니다. 유동인구가 적다 보니 매장 내 물건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폐업 분위기인 매장 사장님들도 보였습니다. 하루빨리 백신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코로나로부터의 해방과 소상공인 분들의 경제적 문제도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6층에는 하이주가 자리 잡고 있어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 라면 동물 체험과 VR 체험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추천드립니다.
결국 원하는 우비는 사지 못했지만, 깔끔한 시설과 쇼핑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한 번쯤은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차요금은 구매 금액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참조하여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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